맞벌이 주부로 아이 둘 치다꺼리에 늘상 시간은 없고

늦은 정보로 인해 올해 건축사예비시험이 제가 응시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좌를 연장까지 했지만 학습은 거의 못하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회사의 배려로 일주일 휴가를 얻어서

포켓북 강좌와 교재만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10년도 넘었지만 건축기사 취득했던 것이 학습에 보탬이 되었고

특히 교수님들의 강좌와 교재가 아니었더라면 불합격했을겁니다.

기년도에 비해 마지막이라 쉽게 출제되었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특히 건축법규는 단시간에 학습한다고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간신히 과락을 면했습니다.

정말 포켓북 덕분에 단시간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