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질문하신 부분은 자주 출제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또한 질문도 자주 받는 내용입니다....이렇게 정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두가지의 관점에서 정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1)실적률의 관점에서 정리를 하시면 일단 실적률이 커야 단위수량,단위시멘트량이 작아져서 건조수축도 줄어들고,경제적인 배합이되고 균열도 줄어듭니다...실적률이 크려면 제가 강의때 말씀을 드렸지만 입자가 크면 클수록 실적이 크고 공극이 작다고 했지요.때문에 모래보다는 자갈을 더 많이 사용해서 콘크리트를 비비는 것이 유리하구요,같은 자갈,모래라도 조립율이 큰(거친모래,입자가 큰모래,입도가 큰것,입자가 큰 자갈)것을 사용해야 실적이 커지는 검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예제의 답은 /다/인데요,이것이 잘못된 이유는 자갈의 칫수가 작아지면 조립율이 작아지고,실적이 작아지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실적률을 크게하려면 모래와 자갈중에는 자갈을 더 많이 넣는것이 유리하고,같은 자갈,모래라도 칫수가 크고,거친것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재료분리,시공성 :자갈을 더 많이넣고,입자가 큰것이 유리하지만 너무 많은경우는 비중차이 때문에 재료분리가 많아지구요,펌프카에 의해서 관으로 압송해서 타설하는 경우 역시 재료분리,압송성이 저하하므로 시공성이 나빠집니다,,따라서 자갈과 모래를 적절히 섞어넣어야 재료분리가 생기지 않는 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