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 시험정보
  • 학원강의

    2019 개강

  • 온라인강의

    2019 수강신청

  • 모의고사
  • 교재안내
  • 학습게시판
  • 나의강의실
학습게시판

학습Q&A

HOME>학습게시판>학습Q&A

글보기
제목
한국*서양건축사.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건축사예비 건축계획(계획각론, 환경설비, 한국사/서양사)(~2019.08.05) > 조성재
글쓴이 백*규 등록일 2018.02.21 답변상태 답변완료
    1. 부석사 범종루 강의에서 전면(우진각 지붕)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사진으로는 전면(팔작지붕)같은데 팔작지붕으로 수정하나요??

     

     

    1. 쌍봉사 대웅전 3층 건물은 이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없어서,

    (문화재로서) 3층 건물금산사 미륵전으로만 기억하나요??

     

     

    1. p.1-17. 15번.

    ’(나)주심포계: 맞배지붕‘이라고 하는데, 주심포계 건축물로 부석사 무량수전, 강릉 객사문, 수덕사 대웅전, 봉정사 극락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석사 무량수전은 ’팔작지붕‘으로서 지문의 내용과는 다른 의미가 포함되는데,

     

    문제에서는 일반적인 의미로서 주심포계는 맞배지붕이라고 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가장 부적당한 것을 묻고 있으므로 서울 남대문-우진각 지붕을 정답으로 이해하나요??

     

     

    1. 충량: 건물의 측면에서, 측면 기둥에서 대들보로 걸리는 보.“로서

    ’측변 벽‘과 ’측면 기둥‘ 중에서 기준이 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1. p.1-34. 4번.

    ” 조선소 궁궐배치에 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에서

    ’(나) 궁궐 내 부속건물도 자연 지세와 관계없이 축을 따라 대칭으로 배치하였다‘입니다.

     

    (해설)에서는 ’궁궐내 부속건물도 자연지세를 따라 배치하였다‘라고 나오는데,

     

    강의에서 설명해주실 때는

    ”궁궐내 부속건물도 자연지세와 관계없이 축을 따라 비대칭으로 배치하였다.“

     

    라고 하셨는데, 자연지세를 따르는 것인지?, 아닌지? 혼돈이 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한 바로는 궁궐의 정전, 편전, 침전과 같은 것이 축을 따라 배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조성재 |(2018.02.22 23:37)

    * 부석사 범종루는 입구쪽인 정면은 팔작지붕이고 배면인 대웅전쪽은 맞배지붕의

       형태를 지닌 특이성이 있습니다. (사진은 대웅전쪽인 배면이고 정면은 내림마루 아래 추녀마루가 있기에 팔작지붕임을 확인할 수 있슴 )

     

    * 3층인 쌍봉사 대웅전은 화재로 소실된 후 재축했기에 문화재에서

      해지되었습니다. 

     

    * 주심포는 다포에 비하여 단순한 형식이기에 지붕 또한 팔작지붕보다 맞배지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포는 격이 높은 팔작지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지붕의 사용에 있어 도성의 성문은 공포가 다포식이어도 우진각지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지문에 등장한 것입니다.(숭례문, 흥인지문 등)

     

    * 한쪽은 대들보에 걸리고 반대쪽은 측면 평주에 걸리는 대들보와 직각을 이루는 보를 충량()이라고 합니다. 

    목조건축은 가구식이기에 기둥과 보가 구조체의 역할을 합니다.

     

    * 한국전통건축의 특징 중의 하나는 비대칭의 균형입니다. 

    건물의 배치또한 인위적인 대칭형태를 취하지 않고  자연지세를 따라 자유롭게 배치하였습니다. 다만 궁궐의 정전 일곽만은 축이 있고 대칭형태를 취한 것이 특성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