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정구조물이라고 해서 기둥과 보가 만나는 절점을 무조건 힌지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외적인 하중조건에 따라 절점이 힌지로 해석되기도 하고 고정단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일단, 기둥과 보가 만나는 절점은 고정단으로 해석을 시도하는 것이 편리하며 외적인 하중과 내적인 부재력의 상호작용이 없다면 절점에 모멘트가 작용하지 않고, 외력과 내적인 부재력의 상호작용이 있다면 절점에 모멘트가 작용하게 되며 이에 따라 휨모멘트도가 그려진다고 보시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