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예비시험에서 구조과목은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지난 10년의 시간을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형태의 문제로 출제된 시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출제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균형있게 시험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조분야의 용어, 역학적인 지식, 세부적인 구조기준까지 포괄적으로 밸런스를 맞추어서 시험문제를 출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세부적인 구조기준 및 용어와 그에 대한 이해인데, 올해 시험은 이쪽의 문제가 7~8문항이 출제되었으므로 수험생의 관점에서는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시험이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시험제도를 통해 건축사면허를 취득하고자 하시는 분들 모두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