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2017 건축사예비시험에 수록된 문제입니다.
문제1. 철근콘크리트 부재를 설계할 때 부착력이 부족하여 부착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중 가장 적절한 조치는?
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나. 인장철근의 주장을 증가시킨다. (정답)
질문1. 이론에 따르면 콘크리트의 강도가 커지만 부착강도도 커진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문제의 "가"가 오답이더군요. 가장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오답인 것인가요?
문제2.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정착길이에 대한 기술 중 가장 부적당한 것은?
가. 철근의 주장이 같은 경우 단면적이 클수록 정착길이는 짧아진다.(정답)
나. 철근의 주장이 클수록 정착길이는 짧아진다.
질문2. "철근의 주장이 같은 경우, 단면적이 클수록 정착길이는 길어진다." 이 문장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철근의 단면적이 클수록 인장강도가 커서 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착길이가 짧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단면적이 더 작아야 정착길이가 더 짧아지는 건가요?
질문3. 선택지 "나"에서의 "주장"이라는 단어가 제가 알기론 철근의 둘레인데 맞나요?
철근의 둘레가 맞다면, 기본정착길이 = d * Fy / λ√Fck 에의 d와 주장과의 관계는 주장 = d * 파이 로서 비례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장이 커진다는 것은 d 역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따라 기본정착길이도 커진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문제4. 보의 주근(인장철근)의 양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나. 철근을 잘라서 배근한다. (정답)
질문4. 저는 철근의 양을 줄인다는 것을 기본정착길이를 줄인다라고 해석을 하였고, 기본정착길이 = d * Fy / λ√Fck 의해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정착길이는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답은 "나" 라고 되어 있더군요. 가장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오답인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