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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질기가 커진다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건축사예비 1단계 정규종합과정 > 한규대
글쓴이 김*선 등록일 2019.06.28 답변상태 답변완료
  • 단위수량이 커지만 워커빌리티는 좋아지는거 맞나요?

    워커빌리티가 좋다는게 반죽질기가 커지는건가요?

    반죽질기가 커진다는 의미가 질겨진다...즉 된비빔화 된다를 뜻하는건지 아니면 묽은 비빔화 되는것을 뜻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위수량이 커지면 슬럼프 값이 커지고 워커빌리티도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만 본다면 묽어지는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럼 반죽질기가 커진다는 것이 묽어지는 것인건가요?

     

  • 한규대 |(2019.06.28 19:42)

    답변입니다:가장 많이하시는 질문을 하셨네요.일단 배합에 관한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컨시스턴시,워커빌리티,물시멘트비,슬럼프.

    1)콘크리트가 묽다, 되다는 단위수량(1m3의 콘크리트 제조시 들어가는 물량)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검니다.물이 많으면 묽은비빔,적으면 된비빔,그런데 이 개념은 그냥 물의 과다,과소에 따른 묽기의 정도를 뜻합니다,컨시스턴시(반죽의 질기)가 크다,는 묽은 콘크리트인데 이 경우는 재료분리가 많이 생겨서 워커빌리티(시공성)가 우수하다라고 할 수 없지요,이 경우는 시공성은 나빠지는 것으로 판단을 하시지요,/물도 많이 넣코,시멘트도 많이 넣어서 물 시멘트비를 일정하게 해주면 강도에는 지장이 없지요,/시멘트를 상대적으로 많이 넣은 배합을 부배합,적게 들어간것을 빈배합 이라고합니다,부배합이 강도,재료분리방지 면에서는 우수합니다만 수축균열,시멘트 수화열의 균열은 많아 집니다,그래서 강도,내구성,시공성을 고려해서 적절한 배합을 해야합니다.무조껀 많타고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2)시공성:워커빌리티는 한가지 요인으로 결정이되는 부분이 아니라 종합적인 요소로 좋타,나쁘다가 결정이되는 개념입니다./물,시멘트량,물시멘트비,골재량,시멘트의 종류와 사용량,골재의 입도와 입형(생긴모양),공기량,천후(온,습도),비빔시간,혼화재료의 종류와 그 사용량/등이 종합되어서 결정이되는 시공하기 좋은상태를 말합니다,반죽질기가 적절하고 재료분리가 안되는 점착력과 마감하기 좋코,타설,펌핑이 용이한 상태를 의미합니다,어렵지요,

    3)슬럼프가 크다, 작다의 전제조껀은 강도가 일정한(물시멘트비가 동일한 콘크리트의 경우)상태에서 유동성이 좋타,시공하기 좋타 라는 의미입니다./실제로 15cm의 슬럼프와 18cm의 슬럼프 콘크리트는 18cm가 더 비쌉니다.왜나면 강도는 동일한 콘크리트에서 슬럼프를 크게(유동성을 크게) 할수록 재료가 많이 들어감니다,그래서 강도,내구성,시공성이 보장되는 한도에서는,슬럼프도 작게 하는것이 유리합니다(저렴합니다.)

    *그래서 배합은 강도,내구성,시공성이 확보되는 한도에서 경제성,품질의 균질성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구요,/슬럼프,수량,시멘트량,물시멘트비,잔골재율,은 되도록 작게 해야하구요,실적률은 크게 해야합니다./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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